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탈모 갤러리 (문단 편집) == 탈모갤 3억 내기 == 발모제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박 대표와 [[유식대장]] 사이의 술자리 논쟁으로 벌어진 발모제 임상실험 내기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0&aid=0002520885|뉴스로도 나왔다]]. 사건은 2014년 1월 초 강남구 신사동에서 지인 소개로 술자리를 가진 유식대장과 박 대표는 발모제의 효능을 두고 논쟁을 벌였는데. 박 대표는 "우리 발모제를 21일만 바르면 누구나 효과를 본다"고 주장했고 유식대장은 "그동안 숱한 발모제를 봤는데 머리카락이 났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"고 반박해 공개적으로 내기를 하기로 한 것이다. 내기 방식은 탈모갤에서 신청을 받은 인원 중 무작위로 100명을 선정해 발모제 제품을 사용하게 한 뒤 21일 후와 42일 후에 각각 머리카락이 얼마나 자랐는지를 사진으로 찍어 올려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. 승패를 나누는 조건은 체험자 100명 중 95명 이상이 효과를 보는 것으로 했다. * 박 대표 승리: 유식대장 삭발. 체험자 중 1명을 선정해 영국 버진 애틀랜틱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2억 원짜리 우주여행상품 제공함. * 유식대장 승리: 박 대표가 유식대장에게 3억원 상당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제공함. 내기를 못 믿겠다는 디시인들 때문에 박 대표는 현금인증까지 했지만, 76명 중 21명이 효과를 보았고 결과는 유식대장의 승리로 돌아갔다. 다만 내기 결과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alopecia&no=6718&page=1|공지글]]에서 보듯 유식대장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아니라 [[아우디 R8|람보르기니 엔진을 얹은 아우디]][* 실제 1세대 R8은 [[람보르기니 가야르도]]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, V10 모델은 가야르도의 엔진을 디튠해서 얹었다. 2세대 R8 역시 가야르도의 후속인 [[람보르기니 우라칸]]을 기반으로 해서 출시되었다.]를 받았는데.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단종되었고 제대로 사용/응답하지 않는 신청자들 때문에 어차피 100명 중 95명이 나올 수 없는 구조여서 람보르기니를 달라고 하기 뭣했다고 한다.[* 그러나 확률로 따져도 95/100의 성공률보다는 낮게 나왔다. 물론 당시에는 76명 중 21명 효과를 본 정도면 꽤 상당한 효과로 봤기 때문에, 본 글의 댓글 반응과는 달리 발모제 효능 홍보 및 인지도 측면에서도 서로 윈윈이었다고 한다. 유식대장이 내기에 응한 것도 숱한 발모제 중 머리카락이 실제 났다는 것을 "본 적이 없다."라고 할 만큼 브랜드를 불문하고 발모제의 인지도는 정말 바닥을 치던 때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